"디자인이 없으면 시작할 수 없다"는 전제가 틀렸습니다.
도메인 모델을 먼저 분석하면 화면의 구조가 보입니다. Claude와 함께 엔티티 관계를 분석하고 화면 흐름을 도출했고, 이 방식이 이후 모든 프로젝트에서 '디자인 없는 퍼블리싱'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다국적 협업에서 중요한 것은 기술보다 커뮤니케이션 구조였습니다.
"디자인이 없으면 시작할 수 없다"는 전제가 틀렸습니다.
도메인 모델을 먼저 분석하면 화면의 구조가 보입니다. Claude와 함께 엔티티 관계를 분석하고 화면 흐름을 도출했고, 이 방식이 이후 모든 프로젝트에서 '디자인 없는 퍼블리싱'의 기준이 되었습니다.
다국적 협업에서 중요한 것은 기술보다 커뮤니케이션 구조였습니다.
우즈베키스탄 의과대학의 LMS(Learning Management System)를 구축하는 프로젝트였습니다. 특수한 점은 초기 디자인 시안이 전혀 없었다는 것입니다.
현지 개발팀은 백엔드를 담당하고 있었고, 국내 팀은 프론트엔드와 모바일 앱을 책임졌습니다. 언어·시간대·개발 방식의 차이를 넘어 실제로 출시가 가능한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일반적인 개발 환경과 다른 여러 제약이 있었습니다.
디자인이 없을 때 Claude가 설계 파트너가 됩니다.
백엔드 API 스펙과 도메인 엔티티 명세를 Claude에게 붙여 넣고, 각 엔티티가 어떤 화면으로 매핑되어야 하는지 구조를 함께 도출했습니다. "학과 ↔ 교수 ↔ 학생 ↔ 수업"이라는 관계가 어떤 CRUD 화면들로 이어져야 하는지를 명세 없이도 빠르게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이 방식이 정착되자 이후 유사한 프로젝트에서 디자인 부재 상황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관리자 Web App 화면과 App Store로 연결되는 핵심 장면을 보여드립니다.